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(문단 편집) === 당선인 관련 통계 === * '''나이''': 당선인 전체의 평균나이는 54.7세다. 지역구 당선인 평균은 55.3세, 비례대표 당선인 평균은 51세다. 21대 총선 통틀어 최고령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홍문표 의원(72세)[* 생년월일로 보면 김진표 의원이 위(김진표: 1947.5.4., 홍문표: 1947.10.5.).], 비례대표 당선인 중 최고령은 미래한국당의 서정숙 후보(66세), 지역구 당선인 중 최연소는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환 후보(32세), 21대 총선 통틀어 최연소 당선인은 정의당의 류호정 후보(27세)[* 최연소 비례대표 기록을 경신하였다.]이다. * '''성별''':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 비율이 다소 높아졌다.[* 20대 국회 17.1% 21대 국회 19%] 지역구 여성 당선인은 총 29명[* 서울.경기가 23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부산과 경북이 각 2명씩, 광주와 대구가 각 1명씩이다.](11.5%)으로 역대 최다이지만 남성 당선인 224명에 비하면 여전히 적다. 반면, 비례대표 당선인 47명 중 여성 당선인은 28명으로 약 60%의 비율이다. 전체 300명의 당선인 중 여성 당선인은 총 57명으로 비율은 19%로 여전히 20%를 넘기지는 못했다. 더불어민주당+더불어시민당은 30명(17%), 미래통합당+미래한국당은 18명(17%)의 여성 당선자가 선출됐다. * '''대학''': 21대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원을 배출해낸 대학교는 63명의 당선인을 낸 [[서울대학교]]다.[* 20대 국회에서는 67명, 19대 국회에서는 78명이었다.] 뒤이어 [[고려대학교]](27명), [[연세대학교]](22명), [[성균관대학교]](19명), [[전남대학교]](17명), [[이화여자대학교]](11명), [[중앙대학교]](10명) 순. 의원들이 가장 많이 전공한 학문은 [[법학]]이 56명[* 이 중에서 32명이 [[사법시험]]에 합격하여 12명이 검사, 14명이 변호사(권은희 의원의 경우 합격 후 1년 정도 변호사로 활동하고 2005년 여성 경정 특채 1호로 경찰공무원으로 입직), 6명이 판사로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. 4명은 행정고시, 2명은 군법무관시험, 1명은 외무고시를 거쳐 공직경력을 시작했다. [[경찰대학]]에서 법학을 전공한 3명은 경찰공무원으로 입직했고, 3명은 기자로 경력을 시작했다.]으로 압도적으로 많고, 뒤이어 [[정치외교학]](27명), [[경제학]](21명), [[경영학]]/[[행정학]](각 17명), [[국어국문학]]/[[사회학]]/[[신문방송학]](각 13명)이다. 학부+전공으로 따지면 서울대학교 법학(21명), 서울대학교 경제학(8명), 성균관대학교 철학(6명), 성균관대학교 법학(5명), 서울대학교 정치학, 고려대학교 사회학/행정학, 연세대학교 경영학/법학/정치외교학, 한양대학교 법학(각 4명) 순이다. 그리고 헌정 사상 최초로 평양 국제관계대학에서도 [[태영호|1명]]이 나왔다. * '''직업''': 21대 총선 당선인들의 정계 입문 전 직업(출신)[* 학생/시민/노동운동, 정당 당직자, 정치인 비서관 제외.]을 살펴보면 [[행정고시]](27명, 지방고시 포함)[* [[박성중]], [[박수영(정치인)|박수영]], [[류성걸]], [[김상훈(1963)|김상훈]], [[김승수(1965)|김승수]], [[홍석준]], [[김용판]], [[추경호]], [[서범수]], [[송석준]], [[이종배]], [[이명수]], [[송언석]], [[김희국]], [[박완수]], [[윤한홍]], [[윤영석]], [[하영제]] 등 미래통합당 18명 및 [[정일영(1957)|정일영]], [[맹성규]], [[이성만]], [[이병훈(정치인)|이병훈]], [[김진표]], [[홍기원]], [[변재일]], [[윤준병]], [[이개호]] 등 더불어민주당 9명.], [[기자]]/[[변호사]](각 20명), [[검사(법조인)|검사]](15명), [[기업인]](11명), [[교수|대학교수]](10명) 순이다. 더불어민주당+더불어시민당은 변호사(17명), 기자(11명), 행정고시(9명), 검사/기업인(각 6명), 대학교수/[[판사]](각 5명) 순이고, 미래통합당+미래한국당은 행정고시(17명), 기자(8명), 검사(7명), 경찰/기업인/대학교수(각 5명), 판사/외교관[* [[박진]](외시 11회), [[조태용]](외시 14회), [[태구민]]](3명) 순이다. * 코로나 사태로 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보건의료인들도 이전 총선보다 출사표를 많이 냈는데, 최종적으로 [[http://www.bos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25322|보건의료인 출신은 9명이 당선]]되었다. [[약사]](4명), [[간호사]](2명), [[의사]](2명), [[치과의사]](1명)이 당선되었는데, 의외로 19대 총선(12명)이나 20대 총선(10명)보다는 적게 당선되었다. * '''비례대표→지역구 당선''': [[20대 국회]]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다가 [[21대 국회]] 지역구 의원으로서 재선에 성공한 의원은 총 4명[* [[더불어민주당]]: [[송옥주]] (경기 [[화성시 갑]]), [[이재정(1974)|이재정]] (경기 [[안양시 동안구 을]]), [[정춘숙]] (경기 [[용인시 병]]), [[미래통합당]]: [[임이자]] (경북 [[상주시·문경시]])]이다. * '''지역구→비례대표 당선''': 반면 지역구 의원이다가 비례로 옮긴 사람은 2명[* [[미래한국당]]: [[정운천]] (구 전북 [[전주시 을]]) / [[국민의당(2020년)|국민의당]]: [[권은희(1974)|권은희]] (구 광주 [[광산구 을]])]이 있다. * '''비례대표→비례대표 당선''': 보기 드물게 2번 연속 비례로 당선된 사람도 1명[* [[국민의당(2020년)|국민의당]] [[이태규(정치인)|이태규]]]이 있다. 연속은 아니지만 비례로 재선한 사람 자체는 1명[* [[열린민주당]] [[김진애]] (18대, 21대).] 더 있다. * '''선수''': 21대 국회 기준 정당별 의원 선수 현황은 다음과 같다. * 6선(1명):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* 5선(13명): 더불어민주당 8명[* 김진표, 변재일, 이낙연, 설훈, 이상민, 송영길, 안민석, 조정식], [[국민의힘]] 4명[* 서병수, 정진석, 주호영, 조경태, 홍준표.] * 4선(14명): 더불어민주당 11명[* 김상희, 김영주, 우원식, 노웅래, 홍영표, 안규백, 정성호, 우상호, 윤호중, 이인영, 김태년.], [[국민의힘]] 5명[* 홍문표, 이명수, 박진, 권영세, 김기현, 권성동, 윤상현.], 정의당 심상정 * 더불어민주당+더불어시민당 전체 180명 중 초선 86명(47.8%), 재선 이상 94명(52.2%), 3선 이상 45명(25%) * 미래통합당+미래한국당 전체 103명 중 초선 58명(56.3%), 재선 이상 45명(43.7%), 3선 이상 24명(23.3%) * 정의당 전체 6명 중 초선 5명, 4선 1명(심상정) * 국민의당 전체 3명 중 초선 1명, 재선 1명, 3선 1명(권은희) * 열린민주당 전체 3명 중 초선 2명, 재선 1명(김진애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